▲여수시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오는 5월 11일까지 지역 작가 빈혜심의 서양화 개인전 《환상소경 幻想小景》을 개최한다. (사진=여수시)
[여수타임뉴스] 강민경기자= 여수시 고소동 달빛갤러리에서 오는 5월 11일까지 지역 작가 빈혜심의 서양화 개인전 '환상소경 幻想小景'을 개최한다.
빈혜심 작가는 여수 여성작가회에서 활동하는 신인이다. 빈 작가는 유년의 기억과 마음의 풍경을 특유의 동화적 색채로 구사하는 화풍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언제나 봄’과 같은 상춘(常春)을 통해 작가가 맞이한 내면적 봄의 풍경을 선보인다. 특히 신작 ‘이경(異景)’ 시리즈는 여수의 봄을 표현한 그림과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풍경을 내면화해 마음의 풍경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관람객과 교감하며 그 안에 숨겨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빈혜심 작가는 “봄은 추운 겨울을 극복하고 맞이한 인내의 계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의 표상"이라며 “이는 여성과 아내, 어머니로 살아온 세월을 지나 화가로서 자아를 실현한 나의 인생과 심리적인 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전시 담당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빈혜심 작가의 섬세한 내면 세계를 통해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이며 “작가의 마음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풍경을 거닐며 아름다운 봄의 정취와 함께 인생의 봄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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