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상임선대위원장이 12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출정식에서 “이번 대선의 승리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지난 겨울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전시민과 국민들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대전 압승"을 외치며 시민들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은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박정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장철민·장종태·박용갑·황정아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김용복 한국노총 대전본부 의장, 채계순 전 시의원, 선병렬·송석찬 전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일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외면당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경청 투어는 국민 삶의 절절한 고통을 체감하는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영업자, 청년,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모두에게 이번 대선은 희망이자 생존의 문제"라고 규정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대전을 과학수도로 만들겠다고 한 공약은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대전의 득표율 목표는 55%이며, 유성구는 70%, 서구는 60%, 중구·동구·대덕구는 60% 이상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우리가 승리하면, 이는 내란 세력의 종식을 의미하고,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과 함께 새 시대를 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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