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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 이재명은 국민의 생명선…반드시 대통령 돼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12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정식에서 격앙된 어조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민주당은 자칫 후보 없이 대선을 치를 뻔했다"며,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번 대선이 단순한 권력 교체를 넘어 “국민의 생명줄인 골목경제를 지키기 위한 절박한 싸움"이라며, “우리는 살아야 한다.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이 나라, 이 땅의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골목을 국민의 ‘모세혈관’에 비유하며 “모세혈관이 막히면 죽는다. 지금 대한민국의 숨통이 막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국민의 숨소리조차 경청하지 않는다"며 국격의 추락을 지적했다.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 윤석열 정권을 거치며 14위로 추락했고, 경제성장률은 1%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국민 소비심리는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정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박 의원은 연설 말미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을 반드시 만들자"고 외치며 연단을 마무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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