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건강한 체육활동이야말로 행복한 노후를 위한 가장 실질적인 방안이며, 이는 곧 사회 전체의 비용을 절감하는 바람직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체육회 주최로, 1,000여 명의 어르신과 관계자,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하얀 옷을 입은 우리 동구 어르신들을 포함해 대전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다"며 “스포츠를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는 이 자리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은 건강한 노후의 핵심 요소이며, 이는 의료비용 등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이후 진행된 본 대회에서는 게이트볼, 궁도,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생활체조, 탁구 등 6개 종목을 중심으로 구 대항전 방식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동구는 박 구청장의 응원 속에 단합된 기세를 보여줬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육 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동구청 차원의 정책적 의지도 함께 내비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박희조 청장은 단순한 행사 참석을 넘어, 지역 어르신 복지정책에 대한 철학과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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