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대한민국 산림 정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이 20일 서구 관저동에서 열린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대전 서구 관저동에서 열린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개소식에서 “대전을 대한민국 산림 정책의 중심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탄소중립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2022년 4월부터 약 65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는 총면적 2만6천665㎡ 부지에 본관동, 교육동, 숲속도서관 등 3개의 목조 건축물로 구성됐으며, 특히 본관동은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 규모(높이 27.6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축물로 기록됐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센터는 단순한 교육 시설을 넘어 대한민국 산림복지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앞으로 대전시는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전국 산림 관련 협회들을 대전으로 유치하고, 이곳을 산림 정책의 성지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산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시가 최근 특수 진화 차량을 도입하고 진화 인력을 확충한 사례를 소개하며 “이번 봄 산불 대응 과정에서 산림청과 특수진화대의 노고가 컸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특히 “기획재정부에 특수진화대를 권역별로 500명씩 확대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 “대전시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친환경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의 공공건축물 건립에도 목재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한밭수목원과 90만 평 규모의 목달동·구완동 휴양지, 그리고 노루벌 국가정원 조성 등 주요 산림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산림청과의 협력 속에서 더욱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최근 삶의 만족도와 도시 브랜드 평판도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내에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산림복지 정책을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동력으로 삼아 시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