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27일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사전투표일 혼선 방지와 철저한 선거사무 준비를 강조하며 구 차원의 선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번 대선은 예년과 달리 사전투표일이 평일인 목요일(5월 29일)과 금요일(5월 30일)로 지정되어 있어, 구민들이 정확한 일정을 숙지하지 못하면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표율 제고를 위해 사전투표 일정과 장소에 대해 적극적이고 정확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시했다.
이어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포함한 모든 선거사무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선관위,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민관 공조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선거사무 매뉴얼을 세심하게 숙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선거에는 유성구청 소속 공직자 500여 명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정 청장은 “구민이 일상 행정 서비스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거 기간 동안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라"며 “선거사무를 맡은 직원뿐만 아니라, 이들의 고유 업무까지 병행 수행해야 하는 동료 직원 모두의 헌신에 깊이 감사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 외에도 폭염·폭우에 대비한 안전 점검 대책 추진, 궁동 보행육교(스타브리지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함께 주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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