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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중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재명 정부와 협력할 것

정용래 유성구청장·김제선 중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5년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국과 대전광역시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며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대전 5개 자치구 모두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제쳤다.

이재명 후보, 대전 전 지역 승리…득표율 48.50% 기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6월 4일 오전 4시 30분 기준 개표율 100%에서 총 1,724만 표를 획득하며 전국 득표율 49.39%로 21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김문수 후보는 40.58%로 2위를 기록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전체 48.50%를 얻으며 김 후보(40.58%)를 앞섰다. 특히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등 전 자치구에서 모두 승리했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에서 49.51%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대덕구 48.84%, 동구 48.23%, 서구 48.30%, 중구 47.26% 순이었다. 김문수 후보는 유성구에서 37.49%로 가장 낮은 득표율을 보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믿습니다. 민주주의를 확실히 뿌리내리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킬 것이라 기대합니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 이어 “함께 손잡고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도 같은 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출범을 중구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 국민생명안전 보장, 평화공존의 한반도를 향한 국민의 선택이자 결단"이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중앙정부와 자치정부가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대전 전 자치구 승리는 지역 민심이 정권 교체와 민생 회복, 정치 안정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정부 수장들의 협력 의지 표명은 새 정부 국정 철학의 지방 확산 가능성을 예고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주권자 중심의 정치’와 ‘지방분권 강화’가 자치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될지 주목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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