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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대전시의회 의원, 통학지원 제도화 추진…학생 안전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 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이 지난 11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김 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학교 통합 또는 이전에 따른 통학 불편 지역 ▲재난 발생 지역 ▲규모가 작거나 통학 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 학생들을 통학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포함됐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통학 여건이 열악한 12개 초등학교와 원신흥초 복용분교 학생들을 위해 총 17대의 임차 통학차량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별도의 조례 없이 한시적 예산 집행에 의존해온 점에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김진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통학 지원 사업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6월 19일 열리는 제2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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