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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중앙시장 주차장, 10년 숙원 해결됐다”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이 19일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오관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은 19일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준공식에서 “이번 주차장 완공은 중앙시장을 찾는 시민과 단체 관광객, 특히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한 숙원 사업"이라며 “주차 문제로 인한 민원이 더는 발생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오관영 의장은 “그동안 주말마다 중앙시장에 나가 보면 대형버스가 우체국 앞이나 다리 밑에 임시로 정차해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며 “10년 동안 끊임없이 요구해온 주차장이 드디어 완공돼 기분이 날아갈 듯하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은 동구 인동 82-1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대형버스 15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총사업비 94억 원(국비 60%, 시·구 각 20%)이 투입되었고, 공사는 2024년 1월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됐다. 이번 준공식은 주요 기반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개최됐다.

오 의장은 “중앙시장 인근에는 위캔센터가 있어 전국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위해 많이 찾지만, 버스 주차 공간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직접 불만을 들었고, 오늘 이 자리는 그런 불편을 해소하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원, 상인회장단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 의장은 “이장우 시장과 시의원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또한 동구청과 박희조 구청장, 직원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 의장은 “중앙시장이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현대화되고 있지만, 진정한 변화는 상인 스스로의 노력에 달렸다"며 “회장단이 솔선수범해 상권 활성화에 앞장서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대전관광공사 대표 캐릭터 ‘꿈돌이’가 동구청에 전입신고를 마쳤다"며 “관광공사가 동구로 온 것을 널리 홍보해 달라. 동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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