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5대 서구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고, 지역 중·고등학생 23명을 청소년 의원으로 위촉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자치 프로그램이다.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 위촉된 제5대 청소년의원들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의장 1명과 남녀 각 1명의 부의장을 중심으로 ▲교육문화 ▲복지환경 ▲안전교통 등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정기회의, 상임위 회의, 모의의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의정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의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다짐문’ 낭독이 진행됐고, 서구의회 의원들과의 기념 촬영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2부 워크숍에서는 의정활동 안내와 제1차 정기회의가 열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참여를 실천하는 귀중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구의회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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