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은 20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적극행정’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제는 산간이나 외곽이 아닌 생활권 내에서도 도로 침수와 통행로 붕괴 등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 의원은 최근 우기 대비 안전점검 결과를 인용하며, “지난 5월 14일과 26일 집행부의 현장점검을 통해 가수원동 은아아파트 인근 공용 보행통로에 붕괴 위험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즉각 재난기금을 투입해 긴급 보수공사에 착수한 점은 적절하고 시의적절한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 과정에서 현장에서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신속히 조치한 것이 바로 ‘적극행정’의 실천"이라며, “사후 조치나 지시 수동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재난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정기적 안전점검 체계 강화 ▲주민참여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재난 예방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전문 인력 양성 등 제도적 기반 마련도 함께 제안했다.
그는 “행정의 최우선 책무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기후위기 속에서 더욱 정교하고 능동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지금, 집행부가 현장 중심의 선제적 행정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구청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서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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