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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구정질문 통해 복지·도시·청년정책 문제 도마 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는 20일 제26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4명의 의원이 구정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오한숙 의원은 저출생 대응, 청소년종합복지센터 추진 현황, 유보통합 정책 대응 등 중구의 장기 복지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가족센터 부재로 인한 복지 서비스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구 차원의 명확한 방향 제시를 요구했다.

김석환 의원은 주민복지국 예산 편성의 반복적 오류와 의회와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통합돌봄사업의 구조 개편과 인프라 구축 방안, 전담 인력 확충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질의했다. 아울러 복지분야 재원 확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양수 의원은 중구 관내 정비사업과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구청 인사 운영에 대한 문제점도 함께 짚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지역주택조합 관련 주민 민원과 추진 난항에 대한 구의 입장을 요구했다.

김선옥 의원은 원도심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주차장 조성 사업 정상화 방안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중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의 확산을 제안했다.

오은규 의장은 “이번 구정질문에서 제기된 사항들은 중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의회는 이를 구정에 반영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행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6월 26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 안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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