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 윤양수 의원은 20일 제26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구 관내 정비사업과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 그리고 인사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청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재개발·재건축·지역주택조합 등 정비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못하고, 행정 업무의 일관성 부족이 문제"라며, “정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요구했다.
특히 구가 발주한 ‘중구 도시정비사업 발전 방안 연구 용역’의 진행 현황과 정책 반영 계획,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의 운영 실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했다.
이어 윤 의원은 뿌리공원 2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2018년 국비가 처음 투입된 이후 현재까지 사업의 진행 과정과 성과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하고, “2024년 하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효문화마을관리원’이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로 전환된 이후, 조직 개편이 실제로 어떤 주민 체감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물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인건비 과다 편성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 “2025년도 본예산 기준, 편성된 기준인건비가 행정안전부 통보액을 초과한 상태"라며, 이에 따른 중구의 재정 부담과 인사 운영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서도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인건비가 다수 편성돼 과도한 인건비 지출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중구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성과 중심의 행정 집행이 절실하다"며, “예산 낭비를 줄이고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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