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이 24일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준공되면 주민들은 기존보다 두 배 이상의 행정·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24일 열린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사업을 “주민 소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행정과 복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서 구청장은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단순한 청사 신축이 아닌,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주민자치, 문화 활동, 복지 서비스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장소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6년 준공까지 안전하게, 꼼꼼하게, 소통하며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80억 원이 투입되며, 부지 면적 6,953.8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전시장, 열린 도서관, 프로그램실, 주차장(약 100면) 등이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기존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이전과 함께 추진돼, 종합적인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 구청장은 “지난 3년간 복잡한 행정 절차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쉼 없이 달려온 구청 직원들과 협업 기관, 기다려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공간이 가장동의 새로운 중심이 되어 지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구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3년 3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서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내 행정·문화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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