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4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의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는 1996년 전국 최초로 대전시가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소비자 정보 전시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과 함께 올바른 소비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영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소비자의 날을 통해 대전 소비자들의 권리와 이익이 보다 더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후손들과 대전의 100년 미래를 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산과 소비, 세상을 바꾸는 소비문화가 대전시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이제 소비도 선택이 아닌 실천의 영역이 됐다"고 강조하고, “녹색소비, 윤리적 소비를 확산시키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소비자의 날을 통해 건전한 소비환경 조성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관련 조례 및 정책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