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25전쟁 75주년 기념식 참석에 앞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만나 꿈돌이라면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전에 요즘 뜨는 라면이 있습니다. 꿈돌이라면입니다. 이 라면이 출시 2주 만에 30만 개가 완판됐습니다. 소고기라면, 해물라면 두 종류입니다."
이어 “이 꿈돌이 캐릭터는 1993년 대전 엑스포 때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5남매를 낳았고, 현재 굿즈로도 팔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15억 원어치가 팔렸고, 올해는 30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라면만 해도 올해 300만 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김 위원장에게 꿈돌이라면을 전달하며 “이걸 한번 잘 소개해 주시고, 대전 홍보도 좀 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정치도 결국 브랜드입니다. 기억에 남는 게 중요합니다. 꿈돌이라는 캐릭터가 유행한 게 30년 전인데, 이걸 다시 잘 다듬어서 지금 감성으로 상품화하니 국민이 반응한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태 위원장과 같은 젊은 정치인이 우리 당의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정치도 기억되고 소비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에 “이 라면을 통해 정치도 대중과 연결되는 힘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다"며 “당의 변화를 위한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단순한 지방 도시가 아닙니다. 과학기술, 행정수도 기능을 갖춘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입니다. 이 대전에서 출발한 브랜드 하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전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전국으로 퍼져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김 위원장이 대전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감동을 주는 정치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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