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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내 아이 고향 대전,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 것”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 동구 동대전도서관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시민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동구 동대전도서관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의 대화’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마주하며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시민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했다.

현장에서는 대전시의 대표 브랜드인 ‘꿈돌이라면’과 0시 축제, 도시철도 2호선, 산업단지 조성, 브랜드 평판 1위 등의 정책들이 퀴즈와 소통을 통해 소개됐다.

이장우 시장은 “시민이 뽑은 가장 핫한 키워드는 ‘빵지순례와 웨이팅의 도시’였고, 가장 잘한 분야는 문화·관광, 향후 최우선 과제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라며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해설했다.

이어 이 시장은 “꿈돌이 굿즈는 대전에서만 판매하도록 고집하고 있다"며 “대전의 매력은 지역 안에서 체험하고 소비하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심당 빵과 꿈돌이라면은 이제 대전을 떠날 때 반드시 사야 할 상징이 됐다"며 도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시민 질의응답에서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출신 외국인 유학생과 거주자들이 직접 손을 들고 질문에 나서며, 축제 참여 기회 확대 및 다문화 가정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이 시장은 “그동안 외국인 신혼부부나 다문화 가정에 대한 특화 정책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 주민은 자운대 재창조사업 진행 상황을 질의했고, 이 시장은 “전임 국방부 장관과 협의해 협약을 맺었으며, 현재 국방부와 시가 각자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은퇴 군인과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중구 문화2동 주민이 구청 공무원의 친절 행정을 시장에게 직접 표창 요청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이 시장은 “공적조서를 통해 검토하겠다"며, “시민이 칭찬하는 공직자가 많은 도시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마무리 인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제 아들딸은 대전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내 고향은 청양이지만, 아이들의 고향인 이 도시를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어 물려주는 것이 제 소명"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 함께 최고의 대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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