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대표단은 27일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직업교육, 정보화, 특수교육 분야의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과 황경아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이재경 의원,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이 참석했다.
민간 협력기관으로는 대덕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일진 단장과 인용준 부단장,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 정윤호 회장이 동행했다.
양측은 대전의 산학연 기반 직업교육 모델과 장애인 정보화 교육 사례를 공유하며, 라오스 현지 여건에 맞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도입과 청년 인재 교류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향후 정례적 교류 추진과 정책 기반 양해각서(MOU) 체결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재경 의원은 “현장 중심의 정책 교류가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영 의원도 “정보 격차 해소와 실무형 인재 양성은 국제사회 전체의 과제인 만큼, 이번 교류가 지속적인 교육 연대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숙 의원은 “대전은 직업교육과 특수교육, 평생교육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역량을 보유한 도시"라며 “향후 공동 사업 추진과 실무 협의, 양국 간 협약 체결 등 구체적인 협력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정부 및 현지 교육기관과의 후속 논의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대전형 교육모델의 국제 확산과 실질적 교류 기반 확대를 위한 다각적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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