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5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 개최]
‘2025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보은군은 지난 28일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린 ‘2025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가 전국의 아마추어 마라토너 8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주관했으며,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해발 430m 높이의 말티재 비포장 산길을 따라 펼쳐지는 5km와 10km 구간의 힐링 코스로 구성돼 이색적인 레이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성 참가자의 상의 탈의, 여성 참가자의 민소매 또는 반팔 착용이라는 특이한 복장 규정 아래, 자연과 하나 되는 ‘맨몸 마라톤’ 콘셉트로 진행되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활력이 담긴 복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대회 전후 건강 점검과 스트레칭을 통해 안전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또한 보은마라톤동호회(회장 이충현) 회원 20여 명은 주차 안내, 경기 운영 보조, 간식 제공 등 전반적인 운영 지원에 나서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속리산의 천혜 자연 속에서 펼쳐진 이번 마라톤은 도전과 힐링, 건강이 공존한 특별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보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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