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행정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오는 7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본청은 기존 4국 2실 24과에서 6국 2실 25과로 확대되고, 사업소는 기존 4급 체제에서 5급 체제로 전환된다.
주요 개편 내용은 △미래전략국과 안전교통국 신설 △평생학습원 통폐합 △인구정책과·미디어홍보과·시설관리사업소 신설 등으로, 신청사 건립, 안전, 인구, 시설관리 등 대덕구 주요 현안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이 재편됐다.
신설되는 인구정책과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청년·청소년, 일자리 등을 총괄하며, 정책을 종합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미디어홍보과는 구민과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양방향 홍보체계를 통해 정책 의견수렴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각 국별 소관부서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행정 추진의 효율성과 기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한 구조 조정보다 더 나아가,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과제를 선제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대비 정책과 현안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 중심의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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