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27일 오전 6시, 유동 인구가 많은 둔산동 일원에서 새벽맞이 거리 대청소를 실시하며 후반기 행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환경관리요원과 구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 취약지역 중심으로 구석구석을 정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섰다. 서 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빗자루를 들고 청소에 참여하고,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청소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진공 흡입형 개인청소장비’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장비는 좁고 복잡한 골목이나 쓰레기 잔재가 많은 구역에서 뛰어난 청소 효율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서구는 앞으로 이를 전 지역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도심의 청결은 하루를 여는 새벽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새벽 대청소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 개선 △청소 사각지대 순찰 강화 △주민 참여형 ‘클린 캠페인’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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