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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류현진·오상욱 굿즈로 대전관광 살린다…MOU 체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스포츠 특별시’ 도약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7월 1일 시청에서 한화이글스 소속 류현진 선수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류현진·오상욱·꿈씨패밀리 콜라보 굿즈 공동브랜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와 지역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접목해 관광과 도시브랜드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시는 “스포츠와 캐릭터가 결합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대전의 정체성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사업 총괄 및 행정 지원을 맡고, 99코퍼레이션(류현진 소속사)과 브리온컴퍼니(오상욱 소속사)는 초상권과 지적재산권 제공에 협력한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굿즈 디자인을, 대전관광공사는 굿즈의 제작과 유통,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콜라보 굿즈는 꿈씨패밀리 캐릭터에 류현진과 오상욱 선수의 등번호, 상징 동작, 친필 사인 등을 접목해 대전만의 스포츠 정체성과 창의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제작된 굿즈를 꿈돌이하우스와 신세계백화점 내 대전홍보관 등 공식 판매처에서 판매하고, 주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나시티즌과 한화이글스의 선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KBO 올스타전 유치 등으로 대전의 스포츠 도시 브랜드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스포츠 스타와 지역 캐릭터가 함께하는 대전만의 콘텐츠로, 관광과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류현진 선수는 대전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며, 시정 홍보와 도시 브랜드 제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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