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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AI 시대, 문학은 여전히 사고력의 뿌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3일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2025 대전문인협회 여름축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일 중구문화원에서 열린 ‘2025 대전문인협회 여름축제’에서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도 문학은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력의 근본이자, 행복한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학생들의 글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문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이날 행사에서 “문학은 자기 성찰과 사고력을 기르며, 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가장 핵심적인 문화 자산"이라며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문학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와 교육적 역할은 대체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전문인협회가 개최한 전국한밭문화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과 글쓰기 흥미를 키우는데 매우 의미 있는 장이 되고 있다"며 “수상 학생들뿐 아니라 그 과정을 지켜본 또래 친구들과 가정, 학교 전체에 글쓰기 문화가 전파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설 교육감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과몰입 되지 않도록 하고, 문학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나서야 한다"며 “교육청도 문학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 글쓰기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전문인협회의 여름축제와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전문학이 전국문학으로 도약하는데 교육계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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