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4일 사정공원 일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 행사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분 좋은 동행’은 민선 8기 구정 목표인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를 실현하기 위해 매월 추진되는 현장 소통 행사다. 7월 행사는 여름철 재해 대비를 주제로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재단 단원과 관계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정공원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공원 내 급경사지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토석류가 유출된 학림선원 인근 피해지역을 방문해 복구 완료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동행은 주민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재난 대응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급경사지·소하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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