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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괴정동 체육센터, 서구 생활체육 거점으로 거듭날 것”

서철모 서구청장이 7일 열린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기공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7일 열린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기공식에서 “이 공간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주민 삶을 윤택하게 만들 복합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괴정동 국민체육센터는 정부 투융자 심사만 두 차례를 거치고, 건축 자재비 급등 등 여러 제약 조건 속에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협의하며 어렵게 추진한 결과"라며 “248억 원 한도 내에서 철저하게 준비해온 만큼 더 의미 있고, 더 안전한 공간으로 완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 시설은 어르신의 만남, 아이들의 성장, 청년의 재충전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로, 주민 일상의 활력을 되찾게 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 구청장은 “이번 센터 준공으로 서구의 여덟 번째 수영장이 들어서며, 향후 단다비 체육센터와 도마·변동 복지센터 연계 수영장까지 포함하면 최대 열 번째 수영장까지 조성된다"며 “중앙수영장도 10월 정부 투융자 심사를 앞두고 있어 서구 전역에 생활체육 기반을 촘촘히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괴정동 국민체육센터는 대전 서구 괴정동 425-18번지 일원 2,141.4㎡ 부지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248억5800만 원이 투입된다. 이 중 국비 30억 원, 시비 20억 원, 구비 198억5800만 원(특별교부세 25억 원 포함)이 투입됐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로 구성되며, 주민들이 접근성 높은 위치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됐다.

서 구청장은 “인근 용문동과 탄방동 등 재개발 지역 입주에 맞춰 체육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괴정동 체육센터가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비 추가 지원과 예산 보완에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께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건강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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