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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대덕구의회 의원 “한남대 글로컬대 본지정, 대덕구가 적극 나서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기흥 대덕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정‧대화‧법1‧법2동)은 7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대덕구와 대전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글로컬대학 본지정 여부가 우리 지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막대하다"며 “그 결과를 대학의 노력만으로 돌리기엔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3년 예비지정에 대전 4개 대학이 포함됐지만, 올해 본지정에서는 대전보건대를 제외하고 모두 탈락했다"고 설명하며, “이는 대전시와 대덕구의 소극적인 대응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대전의 미흡한 지원 현실을 강조했다. 그는 “부산시는 글로컬대학 5대 특화산업에 시비 1000억 원 투입을 발표했고, 광주광역시 역시 1000억 원의 현금 지원을 포함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한남대학교가 대덕구에 위치한 만큼, 대덕구는 지방소멸을 극복할 핵심 동력인 글로컬대학 유치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며 “대전시와 대덕구의 행정·재정적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공모사업으로, 대학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하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지방대학 30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를 “지역 발전의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만큼은 반드시 잡아야 할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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