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여름철 폭염과 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와 공약사업 관리, 인구 정책 강화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7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와 여름철 재난 대비, 구정 성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태풍을 제외하면 무더위가 9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민 요청이 잇따르는 그늘막 설치에 대해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초복·중복 복달임 행사와 8월 예정된 대덕거리 페스티벌 등 야외 행사가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건강 보호 조치를 당부했다.
민선 8기 임기 막바지를 맞아 최 구청장은 공약사업 추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는 “각 부서별로 공약 이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고, 문제 발생 시 지체 없이 보고해 함께 해결책을 찾자"고 말했다.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대덕구의 미래와 직결된 과제"라며 “인구를 실질적으로 늘릴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정·정책 홍보를 위한 소통 채널 강화와 인사이동 시 인적 네트워크의 철저한 인수인계도 강조했다.
끝으로 최 구청장은 “폭염뿐 아니라 기습 폭우나 태풍 등 예측 어려운 재난도 대비해야 한다"며 “배수로 정비, 붕괴 우려 시설 사전 점검 등 재난안전 분야에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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