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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신 유성구의회 의원, 초고령화 대응 정책토론회 주재…“통합 돌봄 필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복지 정책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형신 유성구의회 의원은 9일 유성구의회 혜윰실에서 ‘천만 어르신시대, 유성구의회와의 건강한 동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고령자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건강정책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기탁 배재대 교수와 신천식 공공리더십연구원 이사장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 유한봉 백세은퇴연구소 소장, 신기영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회장, 송호현 유성구 주민복지국 국장, 김영호 유성구 보건소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와 토론에서는 유성구가 추진해온 ‘세대통합형 건강공유공간’,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지속가능한 지역돌봄 생태계 구축’ 등 시범사업의 성과가 집중 조명됐다. 전문가들은 급속한 고령화와 건강 격차에 대응하려면 지역 중심의 맞춤형 운동·복지·의료 통합 서비스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건강 모니터링, 스마트 경로당 등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며, 청년과 노인이 공존하는 세대융합형 돌봄 모델의 필요성과 실행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한형신 의원은 “창의적 접근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정책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초고령사회를 여는 열쇠"라며 “오늘 토론회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노후 환경 조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노인 인구 비율이 18%를 넘어선 가운데, 지역 기반의 선제적 돌봄 정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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