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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정부 지급 소비쿠폰 전액,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부”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25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정부가 지급하는 소비쿠폰을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열린 ‘제25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미래 전략과 시정방향’ 특강을 통해 “정부에서 주는 소비쿠폰 15만 원을 받게 되는데, 이 돈을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재단이 더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시민들도 뜻이 있다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청년 일자리·주거·결혼을 종합 지원하는 ‘대전청년내일재단’을 창립한 바 있다. 이 시장은 해당 재단을 통해 청년 내일장려금, 월세 지원, 결혼장려금 등 실질적 지원 정책을 강화해왔다. 이 시장의 소비쿠폰 기부는 이러한 청년 지원 정책의 실천적 의지를 드러낸 행보로 해석된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청년을 포함한 대전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 교육·복지, 주거환경, 산업기반 혁신 등을 총망라한 장기 전략을 발표하며 “대전을 세계적인 초일류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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