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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동구의회 의원, “재가노인 식사 단가 인상 시급”…복지정책 개선 촉구 건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김영희 의원은 10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단가 인상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대전시의 선제적 복지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식사배달 사업은 어르신 건강과 삶의 질을 지탱하는 핵심 복지정책"이라며 “현행 1식 4,000원의 단가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반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쌀, 채소, 육류 등 식재료비와 인건비가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단가 인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024년 물가상승률 2.3%, 2025년 1분기 상승률 3.22%를 고려할 때, 현실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대전시가 타 지자체보다 앞서 단가를 조정하고, 물가 변동에 따른 주기적 조정 체계를 마련한다면 복지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질의 식사 제공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대전시 복지 수준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건의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대전시장에게 공식 전달돼 향후 정책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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