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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아동 여름 계절학교’ 운영

대전시, ‘장애아동 여름 계절학교’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여름에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시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구봉·유성·중리초등학교 등 3개교에서 장애 학생 120명(초등 70명, 중등 50명)을 대상으로‘장애아동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학교는 대전시의 지원으로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장애아동을 위해 방학기간에도 교육시간을 제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가족들의 보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 12회째다.



또, 계절학교에서는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의 인지능력과 자아성취감 향상을 돕고,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여름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체력증진 및 장애아동간 또래관계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절학교에서는 대전 및 인근 지역 대학(대전대, 공주대, 중부대, 영동대 등)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교사로 참여해 장애학생에게는 방학동안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다양화하여 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예비특수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계절학교에 참여하는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휴식지원 프로그램인‘커피타임’을 운영해 정서적 교류를 통한 학부모간 친목도모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장애아동을 위한 계절학교가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장애인 가정의 안정성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 아동들의 흥미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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