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7일 청년들과 함께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린 ‘청년스위치 ON’ 두 번째 행사인 ‘청년톡톡’에서 ‘신조어 퀴즈’에 도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시장은 “신조어는 생소하지만 청년들과 대화하려면 그 언어부터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킹받다’, ‘꾸안꾸’, ‘혼코노’ 등 요즘 표현을 통해 청년들의 감정과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열받다’는 뜻의 ‘킹받다’, ‘꾸민 듯 안 꾸민 스타일’인 ‘꾸안꾸’ 등 퀴즈가 이어졌고, 이 시장은 정답을 맞힐 때마다 청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나눴다. 그는 “시장 하는 것보다 신조어 퀴즈가 더 어렵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튜버 김규남 씨와 함께 무대를 이끈 이 시장은 "청년의 언어와 감정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정책보다 먼저"라고 강조했다.
이번 소통 행사는 신조어 퀴즈 외에도 청년정책 OX 퀴즈, 고민 상담, 꿈돌이 캐릭터 결혼스토리 발표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청년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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