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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식, 보좌관직 내려놓고 동구청장 도전 의지 밝혀

윤기식 보좌관 페이스북 캡처
윤기식 보좌관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기식 보좌관이 18일 SNS을 통해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직을 내려놓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보좌관은 이날 “보좌관으로서의 마지막 임무를 마무리하며, 동구와 함께한 40개월은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더 큰 자리에서 동구와 새로운 꿈을 꾸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내년 6월로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청장 도전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보좌관은 장철민 국회의원과 함께하며 세 차례의 선거를 치렀고, 지역 민원 해결과 당원 소통, 봉하마을 방문 등 정치 현장을 직접 경험해왔다. 그는 “정치는 사람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했던 시간은 값진 배움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보좌관이라는 직책은 내려놓지만, 동구에 대한 마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윤 보좌관은 7대 대전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조직 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그가 보좌관직에서 물러나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고 보고 있다.

현직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년 동구청장 선거는 여야 간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윤기식 보좌관은 글 말미에서 “겸손하게,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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