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8일 구청 을지연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열고 유관기관과의 합동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간부공무원과 을지연습 근무자, 제1970부대 1대대,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태 선포에 따른 조치사항, 향후 훈련계획, 협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덕구는 국가비상사태에서 물자공급 차질로 발생할 수 있는 식량 부족을 가정해 구내식당에서 주먹밥과 고구마를 나누는 ‘비상식량 급식체험’을 실시했다. 또 구청 중앙현관에는 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시절의 사진을 전시해 주민들이 과거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국가관을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국내외 안보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해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직원 모두가 협력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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