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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다카 메트로, 철도 협력 확대 전략회의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18일 본사에서 방글라데시 다카 메트로(DMTCL, Dhaka Mass Transit Company Limited)와 철도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파루크 아흐메드 다카 메트로 CEO, 모함마드 샴술 아잠 방글라데시 도로교통부 국장을 비롯해 양국 도시철도 건설·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임원진과 기술진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인적 교류와 교육훈련 지원 △기술 자문 및 정보 공유 △운영·유지보수 노하우 전수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단순 교류에 그치지 않고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인력 육성, 기술 협력 등 실질적 실행 계획이 포함됐다. 대전교통공사는 안전 운영·관리 경험과 기술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방글라데시 도시철도 운영에 조력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다카 메트로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도시철도 건설·운영을 총괄하는 기업으로, 현재 메트로 5호선 남부 구간을 비롯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진행 중인 메트로 5호선 사업을 계기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다카 메트로 5호선 타당성(F/S)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논의를 통해 양국 철도산업 교류에 실질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술과 경험을 널리 전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이번 전략회의를 토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해외 철도사업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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