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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전기 SUV ‘iX’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공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전기 플래그십 SUV 모델 ‘iX’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신차용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 제품은 고성능 전기 SUV 전용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와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차 특화 기술을 집약한 퍼포먼스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독자 기술 체계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저소음, 마일리지 향상, 강력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네 가지 핵심 성능을 동시에 구현했다.

‘아이온 에보 SUV’는 코너링 강성을 10% 높이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벨트로 고속 안정성을 강화했다. 젖은 노면 제동력과 접지력을 개선했으며, 주행 시 소음을 최대 18% 줄이고 전비 효율을 6%까지 향상시켰다. 마모 저감 설계를 통해 마일리지도 최대 15% 늘렸다.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SUV’는 저소음 패턴 디자인과 EV 전용 컴파운드를 채택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어 강성을 높여 고하중 전기 SUV의 주행 안정성을 보장하며, 접지 압력을 균등 분산시켜 수명을 최적화했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 BMW 최초 순수 전기 그란쿠페 ‘i4’에 이어 이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BMW 전동화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 지위를 공고히 했다. 앞서 BMW ‘M5’ 7세대 모델 독점 공급을 비롯해 ‘1~5 시리즈’, SUV 모델 ‘X1, X3, X5’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또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2014년 개장 이래 11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브랜드 필름 제작 등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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