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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판암기지서 드론테러 대비 을지연습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8월 19일 대전교통공사 판암기지에서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1970부대 1대대, 경찰특공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5 을지연습 드론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드론 테러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부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이 합동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인명 구조 ▲화재 진압 ▲테러범 검거 ▲현장 수습과 복구를 단계별로 수행하며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재밍건(전파 차단 장치), 구급차, 방역차 등 장비를 실제로 투입해 훈련 현장을 실전에 버금가는 긴장감 속에서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임무 수행이 긴밀히 연계되며 복합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체계가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훈련의 핵심은 어떤 위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며 “실전 같은 훈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에도 긴장감을 유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 내 신종 위협인 드론테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을지연습 기간 동안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다각적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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