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19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노사 합의를 공식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강희 병원장과 최희선 민주노총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신문수 대전충남지역 본부장, 유은하 충남대병원 지부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는 의정 갈등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임금 인상 ▲근로조건 개선 ▲복리후생 확대 등을 담았다. 노사 모두가 상생을 선택하며 병원 운영 안정과 직원 복지 향상에 의미를 더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와 병원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은하 충남대병원 지부장은 “이번 임단협은 서로가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있었지만 직원이 있어야 병원이 있고 병원이 있어야 노동조합이 있다는 신념으로 상생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공생하는 동반자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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