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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디자인팩토리, 싱가포르·라트비아와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 디자인팩토리는 싱가포르 SIT(Singapore Institute of Technology) 디자인팩토리, 라트비아 RTU(Riga Technical University) 디자인팩토리와 손잡고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한남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에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입주기업 메타뱅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제 제시 기업으로 참여했다. 세 나라 디자인팩토리 교원들은 총 51명의 학생들에게 팀티칭 방식으로 프로젝트형 수업을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피부 및 기후 환경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메이크업 추천 콘텐츠 시스템 개발’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참여 기업을 위해 한국과는 다른 해외 사용자 수요와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업 방문과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문제를 파악했다. 이어 해커톤 형식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3D 프린팅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까지 이어가고 있다.

한남대 디자인팩토리는 지난 1월에는 학생을 싱가포르 SIT로, 2월에는 라트비아 RTU로 각각 파견해 현지 학생들과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그 연장선상에서 대전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형태로 마련됐다.

유금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센터장은 “무엇보다 3개국 학생들이 하나의 팀으로 섞여 함께 웃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며, 이 프로그램의 보람과 가치를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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