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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고독사 예방 ‘AI 안부든든 서비스’ 시범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가 고독사 예방과 위기 대응을 위해 AI 기반 복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중구는 20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신경휴), (재)행복커넥트(이사장 엄종환)와 협약을 맺고 ‘AI 안부든든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고령화율 23.9%에 달하고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지역 내 고립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독사와 같은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 안부든든 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력·통신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생활 패턴을 파악하고, AI가 1차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후 (재)행복커넥트가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현장에 직접 출동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중구는 이번 시범 운영 성과를 토대로 맞춤형 복지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실제 생활 여건에 적합한 복지 모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맞춤형 안전망을 마련하겠다"며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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