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오오극장에서 ‘2025 로컬 시내(Ciné): 지역영화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강원영상위원회(강원문화재단),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사)인천영상위원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로컬 시내(Ciné)’는 각 지역 창작자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를 주제별로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GV)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지역 영상문화 교류 행사다. 올해는 총 16편의 단편영화가 ‘YOUTH’, ‘WOMEN IN FOCUS’, ‘DREAMERS’, ‘REALITY’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제작 배경과 지역 영상문화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CINELINK - IN 대구’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 첫날 참여 기관들이 지역 영상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강원·대구·대전·인천의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발표 세션과 토론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은 단편영화 상영을 넘어 창작자 간 교류와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영화 제작 기회를 넓히기 위한 시도다. 주최 기관들은 이번 교류전을 기반으로 정기 상영회와 공동 제작 프로그램을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영상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은학 원장은 21일 “이번 지역 영화 교류전을 통해 대전 창작자들의 제작 영상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동반 성장할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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