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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9~10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대전 동구, 9~10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지방세 체납액 ‘제로화’에 나섰다.

구는 경기침체 등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9~10월 2달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금 징수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체납원인을 면밀히 분석,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수립하는 등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구·동 특별 징수반 6개반을 편성 목표액을 부여해 전화 또는 방문 독려 등 징수활동 전개와 체납자에 대한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보험금, 급여, 출자증권 등을 조회해 압류 후 압류재산의 공매추진과 예금, 급여 등의 추심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명단공개 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 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98억원)의 4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 자동차 압류와 체납 자동차 자동인식 시스템을 활용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하고, 고질 체납자는 차량 강제견인 후 공매를 실시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순덕 세무과장은 “지방세 체납으로 재정 운영의 어려움은 물론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납세의무자가 적법하게 부과된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체납액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체납자의 납부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 인터넷납부, 카드납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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