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구 응원은 대덕구가 매달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컬쳐데이(culture day)’의 일환으로 구청장과 직원 간 문화생활 증진과 감성 개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달 컬쳐데이에는 정용기 구청장을 비롯한 6급 이하의 대덕구 직원 15명이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엘지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홈경기를 관람·응원 뒤 맥주를 곁들인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구청장과 직원간 거리를 좁히기와 사기를 진작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용기 구청장과 직원들은 직위에 따른 상호 간의 틀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려 응원을 벌이고 격이 없는 대화에 나섬에 따라 자칫 경직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상하간 체계가 분명한 공직사회의 경우 단체장과 일반 하위직 공무원들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갖기 힘든 점을 고려해 마련한 ‘컬쳐데이’를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와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달 구청장과 직원들 간 영화시사회에 참석한데 이어 이번 야구 응원 일정을 잡았다. 앞으로 구는 매월 다양한 장르의 문화컨텐츠를 선정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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