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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제8회 청소년토론대회’ 개최…역사왜곡 대응 방안 모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8회 청소년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해결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18팀(36명)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지난 23일 열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중등부 5팀, 고등부 3팀 등 총 8팀(16명)이 무대에 올라 결승까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청소년 참가자들은 ▲역사 왜곡을 직접 검증·보고하는 ‘역사 체크단’·‘감시 기자단’ 운영 ▲청소년 제작 역사 대응 플랫폼 구축 ▲독도 주제 챌린지 ▲청소년 주도 국제 공동 교과서 제작 ▲AI 기반 역사 교육 등을 주요 실천 방안으로 제안했다.

대회 결과, 대전관평중 이시현·김나율 학생으로 구성된 ‘리히스토리 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대전고 전호진·대전생활과학고 박영준 학생의 ‘팩트타파즈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토론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다지고, 왜곡된 과거를 바로잡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역사 의식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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