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6일 3월부터 8월까지 지역 교사들이 연구·개발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수학 창의적 문항 학습자료집」을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집은 2014년부터 매년 개발·보급돼 온 것으로, 올해는 대전 지역 22명의 중등 수학 교사들이 직접 연구해 제작했다. 학생들이 수업에서 올바른 수학 개념을 정립하고 창의적 문항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수능에서 킬러문항이 배제되고 교육과정 내 적정 난이도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는 흐름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된 창의적 문항은 수학적 문제해결력 향상뿐 아니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능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된다.
자료집 제작 과정에서는 문항 개발 교사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워크숍을 열어,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유형 연습과 실전 개념 습득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 환경에 맞춘 참신한 문항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자료집이 학생들의 수준별 맞춤 전략에 활용돼 수학 실력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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