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는 충남대학교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2025 글로벌 프로토타입 아이디어 테스트 프로그램’을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그린바이오 컨소시엄의 기술사업화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6개 우수팀, 1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계적 유전체 기업 BGI, 하드웨어 기업 Seeed Studio 탐방과 더불어 DJI·화웨이·샤오미 등 글로벌 기업이 모인 산업단지를 견학했다. 또한 선전 SUSTech Design School과의 교류, 아이디어 피칭, 글로벌 전문가 피드백 세션에 참여하며 현지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공공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글로벌 현장에서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문제 해결 능력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웠다. 일부 우수팀은 CO-SHOW 본선 진출과 함께 센터의 후속 멘토링·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기회를 이어가게 됐다.
대전창작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제조창업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시제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제품 개선 방향을 구체화했고, 그린바이오를 포함한 대학 공공기술 기반 아이디어가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확장될 가능성을 확인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세계 시장에서 직접 시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창작랩은 앞으로도 SUSTech Design School, Seeed Studio 등 해외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글로벌 진출, 시제품 제작·양산화 지원을 이어가며 글로벌 제조창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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