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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우송대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멘토링 클래스’ 개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우송대학교 솔코리안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멘토링 클래스’ 사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 시설장이 참석해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글로벌 멘토링 클래스’는 우송대 외국인 유학생 18명이 강사로 나서 영어와 중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생 120여 명이 참여해 그룹별 외국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특히 한 강좌당 2명의 유학생을 배치해 아동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렸으며, 모든 강사는 강의 준비와 아동 관련 사전교육을 이수해 안전한 수업 환경을 갖췄다.

수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단순 언어 학습을 넘어 ▲영어·중화권 전통문화 체험 ▲노래와 게임을 통한 체험형 수업 등 놀이·활동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글로벌 멘토링 클래스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대학생 인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유학생의 지역 정착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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