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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의료원, ‘2025 헬스 데이터톤’ 성황리 마무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의료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주최한 ‘2025 건양 헬스 데이터톤(KHD; Konyang Health Datathon) 경진대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건양대병원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8개 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병리 이미지 기반 AI 진단 보조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zin_7636(권도일·성태희·진예지)’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의료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높은 신뢰도의 진단 결과를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상팀에는 건양대학교 총장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MediX(김동현·오서영)’팀과 ‘묘안(김태강·김태정·박서현)’팀이 수상해 건양대의료원장상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상금 각 300만 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wave_csu(신우진·오혁준·최인서)’팀과 ‘누구보다꿀잠자기(이동영·이주성)’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옛날냉커피’, ‘Than KY ou’, ‘CT2MRI’팀이 수상해 각각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K-Health와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사업으로 구축된 학습용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9개 팀은 7~8월 동안 건양대병원 의료데이터안심존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김종엽 건양대 의생명연구원장은 “이번 데이터톤은 연구자와 개발자가 직접 의료데이터를 다루며 현실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방안을 찾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혁신적 아이디어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건양대의료원 의료데이터안심존과 고려대의료원 컨소시엄, AI SW 중심대학이 공동 주최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이 주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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