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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5억 투입해 남선근린공원 새 단장…주민설명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남선근린공원 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지난 25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개선 내용은 △마사토 산책로 400m와 황톳길 100m 조성 △화장실 리모델링과 안내판, 신발 보관함, 흙먼지 털이기, 황토탕 등 편의시설 확충 △운동기구 재배치와 바닥 덱 설치 △조명 및 수목 정비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이 공원 이용 시 겪는 불편과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제안했으며, 구는 이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였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연 친화적 공원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오는 8월 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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