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공직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예술과 교육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구는 지난 26일 오후 구청에서 공직자와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연과 사례 중심 특강으로 구성됐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흥보가’ 공연 △공직자 행동강령과 청렴 법령을 실제 사례와 연결한 특강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에는 서철모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길, 신뢰의 힘,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문구를 모래 위에 써 내려갔다. 구청장의 손글씨 퍼포먼스는 청렴 실천 의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현장에 강한 울림을 전했다.
서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지역 사회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전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등을 진행해 청렴 의식을 생활 속 문화로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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